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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5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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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고양이
@ Thu Jun 24 20:47:07 2010
얼마전 누군가 소개팅을 주선하겠다며 저에게 사진을 보내달라더군요. 4년 전에 찍은 --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 사진을 보내줬더니 다른 사진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희한
당연
하게도 저에게는 제 사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없던 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꼭 그래서라기 보다는 그동안 소홀했던 내 자신에게 속죄하는 의미에서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엊그제 다녀 온 필리핀 보홀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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