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via: 올리버 스톤의 우고 차베스

오늘날 미국 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고 차베스. 미국과 베네수엘라 중산층의 노골적이고 집요한 방해공작들을 이겨내고 빈민층의 지지로 재집권한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차베스를 다룬 영화를 올리버 스톤이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가디언 언리미티드: “Oliver Stone to make Chávez film
과연 헐리우드가 차베스를 공정하게 그려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누군가의 말대로 확실히 배급은 더 잘 할 것이다.
2003년의 다큐멘터리: “Chavez: Inside the Coup (2003)”(aka. The Revolution Will Not Be Televised) [from Marxism 메일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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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holic: Imagining a day without Microsoft

Imagining a day without Microsoft” [via. digg]라는 글을 보니 문득 박정희가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이만큼이라도 성장할 수 있었을까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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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 words: 끝맺을 수 있는 것

‘우리에게 말해 줘’라고 사람들은 내게 와서 말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문제를 이해하고 끝맺을 수 있잖아’라고. 사람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끝맺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뿐이다. 결코 결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페터 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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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y life: 어떤 대화명

‘해탈’의 경지랄까... -,.-
MSN 대화명 - 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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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y life: 안경진 조각전

예전에 단편 작업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안경진 선생님의 기획초대전이 갤러리 매스에서 열린다고 하여, 까막눈이지만 뻔뻔스럽게 가 보았다.
공허함과 아픔, 고뇌와 상처로 가득한 공간이었지만, 비상구에 누군가가 밝은 희망의 손길을 뻗고 있었고, 갤러리 중앙에는 의연하게 다문 입과 살아 있는 눈동자, 그리고 종아리를 꿈틀대는 굵은 핏줄이 삶의 의지를 대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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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y life: Cold Case

“Hot Case”의 반대말인 것 같은데 미결사건을 “Cold Case”라고 부르나 보다.
요즘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Zodiac2로 한 편씩 보고 있는 CBS드라마 “Cold Case”는 우선 캐서린 모리스가 연기하는 형사 릴리 러쉬의 매력 때문에 호감이 간다. 냉소적이면서도 따뜻함이 남아있는 미소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너무 완벽해서 비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외모 출중한 금발의 백인이면서 지적이기까지 해서 WASP의 전형처럼 보이면서도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가 아니라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억압받는 계층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궁극적으로 권선징악의 이야기 구조인데다가 사회적 부조리들을 표면적이고 우회적으로만 다루려다 보니 그런 여전사가 필요했던 것일까. 너무 완벽해서 괜히 샘이나는 건지도 모르겠다.
사실 내가 이 시리즈물에 끌리는 진짜 이유는 음악 때문이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7, 80년대 플래쉬백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그 시대의 음악들. 다음 편에 어떤 음악이 나올까 궁금해 할 권리를 포기해도 괜찮다면 “Cold Case Music and Songs at TuneFind.com”를 한번 살펴봐도 좋다. “여기”에는 어떤 음반의 몇 번째 트랙인지도 정리되어 있다. 잘 찾아보면 OST도 구할 수 있다. 스토리와 무관하게 음악만 들었을 때도 같은 느낌이 올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도대체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들으면서 자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 시리즈물의 OST를 강력 추천한다.
동료가 왜 그렇게 미결 사건들에 집착하느냐고 묻자 릴리 러쉬는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낙관론자(optimist)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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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finder:

비온 뒤 갬.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한참 올려 보다가 충동적으로 대부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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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holic: 10대들에게 고백함/김어준

[세설] 10대들에게 고백함/김어준”. 조카들 크면 꼭 해주고 싶은 말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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